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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이야기/부동산 뉴스

경쟁률 20대 1' 마포 더 클래시도 절반이 당첨 포기

by o개과천선o 2023.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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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천선의 부동산 뉴스-경쟁률 20대 1' 마포 더 클래시도 절반이 당첨 포기


경쟁률 20 : 1' 마포 더 클래시도 절반이 당첨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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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더 클래시' 1순위 53 가구 중 27 가구 무순위


두 자리수 청약경쟁율로 주목받았던 서울시 마포구의 한 단지에서 청약 당첨자중 절반 이상이 청약 당첨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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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HOME'에 따르면 서울시 마포구 아현동에 위치한 '마포 더 클래시'는 1월 30일 27가구에 대해서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본 단지는 지난해 12월에 1순위 청약 당시 총 53가구 모집에 1,028명이 청약에 지원하며 19.4 : 1의 두 자리수인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지만, 그 이후 미계약 신세를 면치 못했었다. 일반 공급 당시와 같이 대부분이 전용면적이 84㎡ 주택형이다.

높은 금리와 경기 침체가 함께 맞물리면서 집값 하락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다른 단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분양가가 발목을 잡아 미분양이 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마포 더 클래시의 전용면적 84㎡의 분양가는 14.17억~14.31억원(최고분양가 기준)으로 2022년 서울시의 분양 중 최대어로 꼽히는 둔촌 올림픽 파크 포레온 (둔촌주공)보다 높다.

특히 인근에 위치한 마포구의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 전용면적 84㎡ 최저 호가가 청약 당시에 약 16억 원 이상이었지만, 올 2023년 초 들어 15.5억 원까지 하락하는 등 인근 시세가 추가로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계약률에 미달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본 단지는 후분양 단지로 잔금 납부까지 60일 내에 진행돼 당장 잔금을 위한 자금 마련이 필요하단 부분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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