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인간관계의 중요한 비결'

"소중한 사람이 되고픈 욕망"
세상에서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어떤 일을 하도록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밖에 없다.
혹은 방법을 곰곰이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그렇다. 단 하나다.
바로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그 일을 하고 싶어 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
누군가를 이끄는 리더는 힘들다. 일도 많고 신경 써야 하는 부분도 많지만, 가장 중요한 건 얼마나 리더십을 잘 발휘하여 구성원을 이끌어가느냐이다.
리더는 집단의 목표를 명확히 하고 구성원들이 다같이 그 목표를 위해 노력할 수 있게 독려해야 한다.
여기에서 독려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독재자가 되기도 하고, 무능한 리더가 되기도 하고, 성격 좋은 동네아저씨가 되기도 하고, 존경받는 리더가 되기도 한다.
사람이 가지고 있는 최고의 능력을 끌어내는 방법은 인정과 격려입니다.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
구성원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잘 발휘하여 집단이 목표를 향해 발전할 수 있게 만드는 리더는 유능한 리더이다.
이런 과정에서 구성원들에게 한 사람 한 사람을 인정하고, 칭찬하고, 격려하면서 구성원 개개인이 그 집단에서는 매우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인식시켜줘야 한다.
저자는 모든 인간은 많은 욕망을 가지고 있지만, 완벽하게 채워지지 않는 욕망은 '인정욕구'라고 이야기한다.
우리 인간이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꼭 필요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을 때 그 인간이 가지고 있는 능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다고 생각한다.
나는 어떠한가... 관리자의 위치에서 직원들에게 적절한 격려와 칭찬, 인정을 통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해주는건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시선을 바꾸어,
내가 인정을 받을 때를 생각해보자.
"남자는 본인의 능력을 알아주고 인정해 주는 주군에게는 목숨도 바친다"라는 말이 있다.
어떠한 일을 할 때, 비판과 압박보다는 격려와 응원을 받을 때 힘이 나고 더 의욕적으로 바뀐다.
분명 중요한 부분이고, 리더나 팔로워 입장에서 봤을 때도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아첨은 위조지폐와 같다.
위조지폐를 유통시켰을 때 좋지 못한 결과를 겪게 되는 것처럼,
아첨도 결국은 문제에 봉착하기 마련이다.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
인정과 아첨의 차이는 무엇일까? 간단하다.
하나는 진심이 담긴 것이고, 다른 하나는 진심이 없는 것이다.
하나는 마음에서 나오고, 다른 하나는 입에서 나온다.
하나는 이기적이지 않고, 다른 하나는 이기적이다.
인정은 모든 사람들이 칭찬하지만, 아첨은 모든 사람들이 비난한다.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
이 책에서는 인정과 아첨을 구분해서 설명하고 있다.
누군가를 응원하고 격려할 때, 진정한 인정인지, 아첨인지 고민해 봐야 한다.
또한, 받는 입장에서도 진정한 인정과 격려인지, 입바른 소리와 같은 아첨인지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시도 때도 없이 좋은 소리, 응원의 말, 감사함의 의사표현을 많이 하지만, 진정성보다는 입바른 소리 같은 아첨으로 들리는 사람들이 있다. 이럴 경우에는 '무슨 꿍꿍이일까.. 진심일까..' 하는 의구심이 생길 수밖에 없다.
그러나, 빈번하지는 않지만 진심을 담아 시기적절하게 감사와 격려를 보내는 사람들도 있다. 이럴 경우에는 '정말 고맙고 힘이 난다'라는 생각이 든다.
.
.
.
오늘 잠들기 전에 잠시 생각해 보자..
내가 누군가에게 "잘했어~", "수고했어~", "고마워~", "응원해~"라는 말을 전할 때, 진심을 다해서 음성적인 언어 전달만이 아닌, 내 마음이 전달되게 표현을 했는지...
사람을 다루는 기본 방법 2
솔직하게, 진심으로 인정하고 칭찬하라.
Give honest, sincere appreciation.
- 도서 :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
- 출판사 : 현대지성
- 저자 : 데일 카네기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
데일 카네기가 전하는, ‘성공하는 인간관계’의 비밀
사람을 다루는 핵심 원리는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호감 가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인간관계는 친구를 만들고 적을 만들지 않는 것에서 시작된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이런 인간관계의 핵심을 꿰뚫는다. “친구를 만들고, 사람을 설득하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1936년 출간된 데일 카네기의 책은 세기가 바뀐 지금까지도 전 세계 수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후에 나온 모든 자기 계발서가 이 책의 영향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계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의 인생을 바꾼 책이자, 누구나 꼭 읽어야 할 필독서이기도 하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가장 단순하고 실용적인 원칙들로 복잡한 인간관계에 대한 우리의 고민을 명쾌하게 해결해 준다.
이 책은 1936년 출간된 초판을 완역해 원전의 맛을 살렸다. 데일 카네기가 그 당시 무엇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하며 이 책을 썼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카네기의 생생한 말과 함께 시대를 초월하고 지역을 뛰어넘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만나보자.
'톰과 제리의 일상 이야기 > 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서]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좋은 인상을 주는 간단한 방법' (0) | 2025.05.02 |
---|---|
[독서]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상대방에게 욕구를 불러일으켜라' (0) | 2025.05.02 |
[독서]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꿀을 얻으려면 벌통을 걷어차지 마라' (0) | 2025.05.02 |
[독서] 세상에서 가장 이상한 비밀-'생각과 행동' (0) | 2025.05.02 |
[독서] 운명을 바꾸는 부동산 투자수업-기초편-'경제적 자유' (0) | 2025.05.02 |
댓글